동지 일조 리포트 2026: 전국 공동주택 191,418동의 동지 일조시간
Solex가 2026년 동지(12월 22일) 기준으로 전국 5층 이상 공동주택 191,418동, 8,011,992개 지점(층×라인)의 일조를 계산한 결과 26.5%가 일응의 기준(총일조 4시간 또는 연속일조 2시간)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1층은 64.7%, 5층은 21.7%, 21층 이상은 3.4%입니다. 시·도 가운데 서울이 36.6%로 가장 높고 인천 31.8%, 부산 29.3%가 뒤를 잇습니다. 같은 단지의 비슷한 넓이 거래와 견주면, 일조가 기준에 못 미치는 1~3층은 기준을 채우는 1~3층보다 상대가격이 3.07%p 낮았습니다(전국 아파트 매매 2023년 9월~2026년 8월 계약, 2026년 10월 5일 조회).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는 사정만으로 수인한도를 넘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대법원 2008다23729).
무엇을 계산했는가
대상은 국토교통부 GIS건물통합정보(2026년 9월 배포본)에서 주용도가 공동주택이고 지상 5층 이상인 전국 194,514동입니다. 이 가운데 3,096동은 외곽선이 점 모양이라 창 위치를 정할 수 없어 계산하지 못했습니다. 동마다 남쪽에 가까운 긴 면을 네 라인으로 나누고, 층마다 창 높이에서 동지 08~16시(진태양시) 1분 간격으로 태양 쪽 광선을 쏘아 반경 500m 안의 건물과 지형에 막히는지 보았습니다. 2026년 동지는 한국 시각 12월 22일 05시 50분이므로 계산일은 12월 22일입니다.
| 항목 | 값 |
|---|---|
| 계산한 동 | 191,418동 |
| 계산한 지점(층×라인) | 8,011,992개 |
| 일응 기준에 이르지 못한 지점 | 2,121,853개 (26.5%) |
| 지점 평균 총일조 | 296분 (4시간 56분) |
| 1층 네 라인이 모두 기준에 못 미치는 동 | 105,199동 |
| 모든 층·라인이 기준에 못 미치는 동 | 7,160동 |
시·도별
| 시·도 | 지점 수 | 미달 비율 | 평균 총일조 |
|---|---|---|---|
| 서울 | 1,957,624 | 36.6% | 250분 |
| 인천 | 542,532 | 31.8% | 273분 |
| 부산 | 679,692 | 29.3% | 281분 |
| 경기 | 2,206,180 | 24.0% | 305분 |
| 대구 | 309,180 | 22.8% | 315분 |
| 대전 | 218,292 | 22.1% | 320분 |
| 울산 | 152,436 | 21.0% | 324분 |
| 충북 | 184,132 | 20.5% | 329분 |
| 충남 | 260,296 | 18.7% | 334분 |
| 강원 | 165,784 | 18.2% | 332분 |
| 전북 | 184,284 | 18.1% | 338분 |
| 경남 | 420,272 | 17.8% | 335분 |
| 경북 | 292,808 | 17.6% | 341분 |
| 전남광주 | 374,336 | 17.3% | 346분 |
| 제주 | 46,800 | 17.1% | 345분 |
| 세종 | 17,344 | 16.4% | 340분 |
세종은 대표성이 없습니다. 세종의 건물 자료는 주용도가 빈 동이 많아(감사 글 참조) 아파트 대부분이 「공동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았고, 계산한 동이 313동뿐입니다. 같은 까닭으로 다른 시·도에서도 주용도가 빈 공동주택은 이 집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층이 오를수록
| 층 | 지점 수 | 미달 비율 | 평균 총일조 |
|---|---|---|---|
| 1층 | 765,672 | 64.7% | 134분 |
| 2층 | 765,672 | 55.7% | 167분 |
| 3층 | 765,672 | 42.2% | 220분 |
| 4층 | 765,672 | 30.4% | 274분 |
| 5층 | 765,672 | 21.7% | 320분 |
| 10층 | 343,360 | 11.4% | 356분 |
| 15층 | 257,980 | 4.4% | 412분 |
| 21층 이상 | 241,412 | 3.4% | 416분 |
1~3층에서 비율이 크게 떨어지고 4층부터 완만해집니다. 6층 이상은 6층 이상인 건물만 세므로 층마다 지점 수가 줄어듭니다.
최근에 지은 건물일수록 — 서울에서 뚜렷하다
| 사용승인 연대 | 전국 지점 | 전국 미달 비율 | 전국 대단지 | 서울 대단지 |
|---|---|---|---|---|
| 1970년대 | 49,832 | 22.1% | 19.7% | 18.1% |
| 1980년대 | 451,084 | 20.8% | 19.8% | 18.0% |
| 1990년대 | 2,366,688 | 21.1% | 22.4% | 26.4% |
| 2000년대 | 3,620,028 | 27.1% | 23.2% | 30.4% |
| 2010년대 | 1,398,912 | 35.4% | 24.0% | 36.7% |
| 2020년대 | 89,304 | 36.9% | 표본 적음 | 표본 적음 |
전국 전체로는 1980년대 20.8%에서 2010년대 35.4%로 높아졌지만, 대단지만 보면 19.8%에서 24.0%로 오름폭이 작습니다. 전국의 오름세는 대단지 밖의 작고 빽빽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등)에서 주로 나옵니다. 서울은 달라서 대단지만 보아도 18.0%에서 36.7%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 표는 연대별로 지금 서 있는 건물의 일조를 센 것이며, 원인이 동 간격인지 층수인지 나중에 들어선 이웃 건물인지는 가르지 않았습니다.
서울 자치구별
| 자치구 | 지점 수 | 미달 비율 | 평균 총일조 |
|---|---|---|---|
| 중구 | 16,336 | 44.6% | 216분 |
| 광진구 | 71,644 | 43.7% | 223분 |
| 송파구 | 196,920 | 43.7% | 221분 |
| 은평구 | 132,132 | 42.8% | 226분 |
| 금천구 | 46,604 | 41.4% | 233분 |
| 양천구 | 82,596 | 29.1% | 279분 |
| 성동구 | 44,924 | 29.0% | 280분 |
| 노원구 | 101,436 | 28.3% | 284분 |
| 동대문구 | 48,572 | 28.1% | 278분 |
| 용산구 | 36,816 | 27.6% | 293분 |
햇빛의 값: 실거래가와 견주면
저층은 어디서나 싸게 거래됩니다. 그래서 층끼리 견주면 일조가 아니라 층의 값을 재게 됩니다. 이 분석은 두 겹으로 그것을 걷어 냈습니다. 먼저 거래마다 m²당 가격을 같은 단지·같은 반기·넓이 ±15% 거래의 중앙값으로 나누어 상대가격을 냈습니다. 다음으로 같은 층 구간 안에서, 그 단지 그 층의 지점 75% 이상이 기준에 못 미치는 거래(어두운 쪽)와 25% 이하인 거래(밝은 쪽)를 견주었습니다. 저층의 일반적인 할인은 양쪽에 똑같이 들어 있습니다.
| 층 구간 | 어두운 쪽 (거래·단지) | 밝은 쪽 (거래·단지) | 차이 | 95% 구간 |
|---|---|---|---|---|
| 1~3층 | 0.958 (12,695건·1,596곳) | 0.989 (17,462건·2,496곳) | −3.07%p | −3.44 ~ −2.68%p |
| 4~6층 | 0.996 (4,172건·635곳) | 1.000 (38,987건·4,601곳) | −0.39%p | −0.65 ~ −0.12%p |
| 7~10층 | 1.000 (1,333건·250곳) | 1.004 (89,370건·6,498곳) | −0.36%p | −0.41 ~ −0.31%p |
1~3층에서는 일조가 기준에 못 미치는 쪽이 3.07%p 낮게 거래되었고, 95% 구간이 0을 지나지 않습니다. 서울만 보면 같은 차이가 2.16%p(−2.72~−1.55%p)였습니다. 4층 위로는 차이가 작습니다. 구간은 단지 단위로 다시 뽑아(부트스트랩 2,000회) 냈습니다. 이것은 상관입니다. 어두운 저층과 밝은 저층은 동 배치·향·단지 밀도가 다르고 그 차이도 가격에 실립니다. 감정평가를 대신하지 않으며, 재산적 손해는 감정으로 입증합니다.
이 숫자의 한계
- 창 위치는 각 동의 남쪽에 가까운 긴 면을 네 라인으로 나눈 어림입니다. 공개 자료에는 세대 평면도가 없습니다.
- 실제로 해를 가린 이웃 가운데 높이를 추정한 건물이 있는 동은 일조가 길게 계산되었을 수 있습니다(서울은 계산한 동의 20.6%).
- 외곽선이 점 모양인 건물은 이웃에게 그림자를 거의 드리우지 않습니다. 이 역시 일조를 길게 만드는 쪽입니다.
- 주용도가 빈 공동주택은 집계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세종이 가장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 건물 자료는 2026년 9월 배포본이며, 그 뒤에 선 건물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실거래가에는 동이 거의 적혀 있지 않아, 거래는 단지와 층까지만 이었습니다. 전국 거래의 52.3%를 단지에 이었고, 한 필지에 단지가 둘 이상 겹치는 거래 44,148건은 뺐습니다.
- 실거래가 숫자는 조회 시점에 묶여 있습니다. 같은 셈을 다른 날 다시 하면 해제·지연 신고가 반영되어 숫자가 달라집니다.
자료 내려받기
- 시·도별 일조 (CSV)
- 시·군·구별 일조 (CSV, 255곳)
- 층별 일조 (CSV)
- 사용승인 연대별 일조 (CSV, 전국·대단지·서울 대단지)
- 층 구간별 상대가격 (CSV, 전국·서울, 거래 기간·조회일 포함)
- 서울 자치구별 일조 (CSV)
- 단지별 동지 일조시간 (전국 33,715곳)
이 리포트는 공개 자료로 계산한 사전 검토 자료입니다. 법원 감정을 대체하지 않으며, 특정 세대의 일조나 다른 건물의 책임을 확정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아파트 저층은 동지에 해가 얼마나 드나요?
- 2026년 동지 기준 전국 5층 이상 공동주택의 1층 지점 가운데 64.7%가 일응의 기준(총일조 4시간 또는 연속일조 2시간)에 이르지 못했고, 1층 평균 총일조는 134분이었습니다. 서울은 1층의 79.9%가 기준에 못 미쳤습니다.
- 어느 지역 아파트가 일조가 가장 짧나요?
- 시·도 가운데 서울이 가장 짧습니다. 기준에 못 미치는 지점의 비율이 서울 36.6%, 인천 31.8%, 부산 29.3%였고, 경남·경북·전남광주·제주는 17%대였습니다.
- 새로 지은 아파트일수록 일조가 짧나요?
- 전국 전체로는 1980년대 사용승인 동 20.8%에서 2010년대 35.4%로 높아졌지만, 동이 다섯 이상인 대단지만 보면 19.8%에서 24.0%로 오름폭이 작습니다. 서울은 대단지만 보아도 18.0%에서 36.7%로 크게 높아졌습니다.
- 일조가 짧은 집은 더 싸게 거래되나요?
- 1~3층에서는 그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같은 단지 비슷한 넓이 거래 대비 상대가격이, 일조가 기준에 못 미치는 1~3층은 기준을 채우는 1~3층보다 3.07%p 낮았습니다(95% 구간 −3.44~−2.68%p, 전국 2023년 9월~2026년 8월 계약, 2026년 10월 5일 조회). 상관관계이며 감정평가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 우리 단지의 결과는 어디서 보나요?
- Solex의 단지별 동지 일조시간(/sun)에서 전국 공동주택 단지 33,715곳의 동·층·라인별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창 위치를 직접 놓아 다시 계산하려면 분석 앱을 씁니다.
- 동지 일조가 기준에 못 미치면 소송할 수 있나요?
- 기준에 못 미친다는 사정만으로 수인한도를 넘는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대법원 2010. 6. 24. 선고 2008다23729). 신축 건물이 일조를 얼마나 줄였는지, 지역성, 토지이용의 선후관계 등을 함께 봅니다.
근거
- Solex 동지 일조 일괄 계산 (2026년 동지, 전국 5층 이상 공동주택 194,514동, 계산판 v1)
- 국토교통부 GIS건물통합정보 (브이월드 시·도별 전체데이터, 2026년 9월 기준일)
-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상세 자료 (2023년 9월~2026년 8월 계약, 2026년 10월 5일 조회)
- 대법원 2010. 6. 24. 선고 2008다23729 판결